찜질방에서 핸펀을.. 도둑 맞았습니다.

1년이 넘은..구 기종이고.. 기스도 무척 심한 편인데..

뭐하러 가져간 것일까요? -_-;


더 황당한거는.. 같이놔둔 친구 핸펀은 새거였고 멀쩡했는데....

안 가져 갔더군요. --;;;

주인이 옆에 늘어져 자고 있는데.. 먼배짱으로 들고간건지 모르겠어요.. 원... 히유..


핸펀이 없으니....  지금이 새벽인지 저녁인지.. 구분이 안되고 있는상태네요. ;ㅁ;

조금 이따 날이 밝으면 사용내역을 뽑아 봐야겠습니다.  

017을 쓰는데.. 회사를 바꾸라는... 신의 계시인지... 군시렁..군시렁.. ㅠ-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