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어제 엄마가 인터넷하는데 "츤데레" 가 뭐냐?"

'어 그거 한국말로 세침떼기 라고 생각하면될껄?'

"그래?"

'근대 내가봤을땐 엄마도 츤데레인것같아'

"왜?"

'예전에 맨날 때리고 약발라줬잖아'


"나가"







그래서 전 지금 서울 고시원에서 회사 출퇴근합니다.

대한민국 어머님들은 전부 세침떼기 인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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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