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를 12만점을 넘겨 내장튠을 완성했습니다.
막대한 양의 타임어택을 하였습니다.
(라고 해봐야 별 쓸모 없는 기록들-_-ㅋ)
일단 여태까지의 클리어 라이벌은...
묘우기 - 신고, 다케시
우스이 - 마코&사유키, 사카모토
아카기 - 쿄우코, 겐다, 케이스케, 쿄우스케
하포가하라 - 토오루
이로하자카 - 세이지, 쿄우이치, 카이, 케이스케
제일 고생한 대상이 케이스케군요-_-;
아카기 업힐에 쥐약...
의외로 사카모토와 쿄우스케는 쉽게 잡았고...
이로하 고개는 하면 할 수록 재미있는 느낌?
아카기보다 더 할만 하네요-_-;
단순해서 하기 쉽다는 감자형의 말씀이 맞는듯 합니다-_-;
하지만 아직까지 타임어택으로 시간 찍기는 무리 -ㅁ-;
하포의 토오루는 정말...
지는줄 알았습니다.
맵에 대한 사전 데이터를 만들지 않아서-_-a
아키나 역시 데이터가 빈약한 관계로 플레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익숙한 아카기는 깰 수 있었네요 -ㅁ-;
간만에 이니셜D에서 승패에 관계없이 재미있다고 느낀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