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한밤중에 수업받다가

오늘 아침에 시간이 생겼습니다.

"우왕 안보여서 일리단 아서스잡듯이 대충대충 했지만 이제 나으 실력을 보여주겠다능 'ㅅ'"

이라고 마음먹었습니다만...

비가 오더군요...

언덕을 올라가다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

...의...읭?

결국 수십차례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호되게 혼나고

아랫쪽에 걸쳐서 통과하는 방식을 배웠습니다.

;ㅅ;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많이 늘은탓도 있지만

어째 여자분들이 많이 신청하셔서 남자를 보기가 힘든탓에

혼자 즐겁고 익스트림하게 씡씡 운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탔는데...

중앙선을 넘나들며 밟더군요

오 쉬밤 ;ㅅ;

...

다시 조심조심 운전하기로 했습니다. 버릇될라...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