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달려왔더니 마비되는 느낌입니다

만렙을 위해 달리다 멈추지 않고 부쟈왕 만렙이라니...

게다가 그 달리기의 끝엔 입대까지...

으아아아아아아

생활이 파괴되는것도 걱정이지만

아무생각도 안나네요 ㅠㅠ

차라리 남은 시간은 도서관에 있는게 영양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래서 오늘부턴 훼인생활을 종료하겠습니다.

라며 마크로스를 입문하고 있습니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가 첫번째 맞나요?

아직도 정신이 오락가락...

ps. 중화요리점에서 라면을 시켜먹는...?...음...컬쳐쇼크;;;

생각해보니 짜장면은 한국음식...이니...해외 중화요리점에선 뭘 먹는걸까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