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잠이많던 저는 항상 일가기전에 밥먹고 가는 일이 없었습니다..
1분이라도 더 자고 싶어했죠.
그러다 항상 일하고 있으면 배가 미칠도록 고파해 항상 후회하고는 합니다..밥먹고 올껄;
근데 오늘 하루만 이변이 일어난것 입니다!
단골(많이 친하진 않아요)손님 한분이 저한테 오시며 젓가락 하나만 달라고 하시는 겝니다..
드렸죠..

"혹시 밥 드셨나요?"

나 : ??아니요?

"괜찮다면 제가 도시락을 2개나 가져왔는데 하나 드실레요?"

나 : 으허헣허으헣읗ㅎ헣 감사영 ㅠㅠ

저 역시 음료수 진열대에서 음료하나를 가져다 드렸죠..

.......흠 남자분이라 망정이지 여자분이 셨으면 저는 그날 잠도 못잤을 겝니다.
그렇다고 게이는 아니구요.

결론은 배고픕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