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의 저주가 통용(?)되는 이유

1. 연애의 성공을 결혼이라 생각한다.
이별의 아픔 때문인지 결혼에 골인해야 연애의 성공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연애에서 결혼까지 갈 확율은 상식적으로 따져봐도 매우 낮답니다.
(진지하게 만났던 사람 기준으로)여성이 결혼하기 전에 만나는 남성의 수는 4~5명 정도니까, 마지막 한명을 제외하면 "결과적으로는" 연습상대였다는 결론이 되죠.

2. 레임에 오시는 분들의 준비부족(?)
결혼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고 따라서 그만한 준비가 필요하죠
안정적인 수입, 최소한의 집안배경, 인간적인 성숙, 연애와 결혼 후 가정생활에 투자할 시간 등...
그래서 결혼 적령기라는 용어가 성립하고 결혼 적령기는 위의 사항들이 최적으로 성숙한 시점이 됩니다.
하지만 레임에 오시는 분들 중 위의 것들이 준비되기에는 나이가 어린 분들이 많으신지라, 결국은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시는 것이라 봅니다.

위의 사항들, 제가 모두 돌파해서 레임의 저주를 분쇄하고, 외로움에 피눈물을 흘리시는 레임의 모든 솔로분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습니다.

모두모두 응원해 주세요~~
>.<

(나의 드릴은 저주를 뚫어버릴 드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