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법 윈도우 사용자에게는 충격과 공포의 검은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

회사에서야 정품을 쓴다지만 집에서는 이것 저것 많은 OS들을 사용해 봅니다.
얼마전 동생 PC가 충격과 공포의 검은 바탕화면을 보여준적이 있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PC를 켜고 평소처럼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키고 있는데.
먼가 이상한 겁니다.
검은 바탕화면..
"어라? 정품인데 왜 까맣지??"

하지만 약 2초를 생각한 후 저는 실소를 머금고 말았습니다.

원래 제 바탕화면은 bginfo 프로그램 돌리기 위해 검은색으로 설정 되어있었어요 ...





끝.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