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라를 하고 있죠...
뭐 워낙 여기서 그라 이야기하면 까여서
요즘엔 그라 글도 안올라오는거 같지만요'ㅂ';
아니면 유저들이 다 접었다거나...ㄷㄷㄷ

아이온 나온다고 딴겜은 긴장이라도 타는데
그런거 없이 특별한 이벤트 하나 없이 (그냥 기존에 하던 펫 이벤트 하나;)
흔들리지 않는 그라... 어떻게 보면 무서워요 ㅎㅎ

이번에 업뎃하면서... 또 격차가 벌어질거 같아서 후덜덜 하지만..
익스가 먼가여 먹는건가여 우걱우걱..(공백의 시간 때문에 익스가 없는 1인;;)

여튼.. 아이온은 해보고 싶긴한데 킵모드가 없어서 패스..
일단 겜하더라도 이제는 걍 좀 편하게 렙업하면서 공부나 하고 싶고...
담달에 다시 미쿡들어가니... 시간도 별로 없네요...

그리고 울나라 사람들 훼신력엔 질려서...
잠도 안자고 그렇게 레밥해서 모할라고 그러는지...
저도 예전엔 그라하면서 하루에 4시간 자면서 당 돌봤는데
1년 만에 폭삭 늙더라구요... 뭔가 억울했음.. 내 피부를 돌리도! 내 젊음을 돌리도~

아..하지만 울나라 훼력은 대만에 비하면 발톱의 때밖에 안된다는걸...
미쿡에서 딴거 해보고 깨달았죠.. 그사람들... 무서웠뜸...ㄷㄷ

뭐 결론은.. 그라천국 아이온지옥? (지금 있는 곳 당수님이 이런 당공지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