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머니 댁을 다녀왔습니다
오늘까지 니까 2일이네요..
거기에 저의 사촌동생 (97년생) 이랑 뭐 이러저러 10명 .. -_-)
아무튼 애들 시끄러워서 이래저래 침대에 누워있는데 사촌동생(97년생)이 와서 그러더군요
"아. 인생이 덧없어"
....
응?
그리고 오늘 집에와서 모 게임 - 이라고쓰고 떡디션이라 읽는다 - 을 하는데
그 여자아이가 또 귓말로,,
"오빠 안사겨주면 자살할꺼예요"
............
응?
무서워서 게임을 끄고 저 게임 - 이라고쓰고 럽빗 이라 읽는다 - 를 하고 있는데
귓말이 와서 하는말.
"오빠 오디션 나가면 내가 못찾을줄 알았어요?"
.....
응?
사촌지간들이 죄다 나이먹고 나면
바빠서 왕래도 별로 안하게되고
서로 뻘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