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yule.com/board/?mid=ego

예전에 본 기억도 나고...아닌거 같기도 하고...

결과는 예전이랑 똑같이 나온거 같기도 하구요..;;;




BAAAA
맺고 끊을 줄 모르는 다재다능 타입


▷ 성격
팔방미인형으로 무슨 일에든 참견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이에 어느새 인생의 종착역을 맞이하게 되는 사람입니다. 즉 자신의 힘이나 재능을 분산시켜버려 대단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일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타입이죠. 아무런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마감하는 일생이란 일반적으로 흔히 있는 것으로 대다수 사람들의 일생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 타입의 경우 사리분별이 뛰어나고 창조력이나 표현력도 있으며 의리와 인정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아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사는 타입입니다. 어느 한 방면에 집중할 수 있다면 상당한 부분까지 오를 수 있을 가능성이 넘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목적을 이루려는 심리보다 타협, 조화의 심리가 너무 강하다보니 꾸준한 추진력이 부족합니다. 남은 남, 나는 나라는 식으로 좀 더 강하게 맺고 끊을 수 있다면 전도 유망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타입의 정신구조는 고에너지 지속형이기 때문에 사귀는데 있어 매우 피곤합니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결정하세요.

거래처고객 - 계획이나 비즈니스 방식도 확산형이라 일도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구름처럼 흩어지고 안개처럼 사라져 갈 위험이 있습니다.

상사 - 무엇이나 해보지만 시간의 경과와 함께 모두 흐지부지 되기 쉬운 타입입니다. 대신 사람들의 뒤를 보살피는 데는 소질이 있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중소기업의 경우라면 일단 무엇이든지 해내는 타입이기 때문에 편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편리한 타입이라 해서 이것저것 시키다보면 이 타입의 장점들을 제대로 살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