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에서 일하는 공무원 두루미는 '음악도시 성남' 프로젝트의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 그러나 3억원의 사기를 먹고 급여가 없어진 오케 단원들은 모두 떠나버리게 되어, 급한대로 마구잡이로 끌어와 쓰게 된다.
- 성격 더럽지만 실력은 확실한 지휘자 통칭 강마에를 영입하고 연습에 들어간다.
- 단원들과의 트러블과 각종 문제가 발생하지만, 통칭 작은건우(장근석)의 도움으로 노력 끝에 성공적으로 연주회를 할 수 있게 된다.
- 정식으로 시향이 생기고 새로이 시향단원이 모집된다. 기존의 일반인 단원들은 '연구단원'이라는 명목으로 어정쩡하게 잔류하게 된다.
- 이런저런 불화가 생기지만 대충 해결되고 두루미와 강마에는 연애질을 시작한다.
2008.10.13 19:48:58 (*.141.22.16)
구경꾼
현재까지의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제 경우는 김명민이라는 좋은 배우의 좋은 연기 때문에 계속 보는 편.
2008.10.13 20:38:07 (*.197.21.170)
페코페코
똥.덩.어.리
2008.10.13 21:45:46 (*.192.220.48)
전설의그인간
저같은 경우도 김명민의 연기 때문에 본다능...
2008.10.13 22:07:43 (*.239.172.83)
나상현
두루미 랑 강마에 랑 연애질... 입니까;;;
2008.10.13 22:29:35 (*.150.27.124)
keaton
오케스트라 하면서 연애하는 드라마
2008.10.13 23:07:52 (*.35.219.5)
마자마자
헐 푸리다.
난 어쩔수 없는 이유때문에 봤지만, 보면서도 맘에 안듬... 재미없음 ㄱ-
2008.10.13 23:34:09 (*.20.78.175)
Cutlass
한국 드라마에 꼭 나오는 연애요소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것들보단 적게 나오는 편입죠.
한번에 오랜 관습을 태워버리는 건 힘드니까요.
저는 꿈을 포기했던 사람들이 꿈에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것과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들었던 클래식을 알리는 것에서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