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제 주변에서 술 마시면 둔갑술을 쓰시는 어르신도 계시고 해서

자중은 하고 있습니다만(다행이 부모님은 아니라 잇힝...)

춘천에서 자취생활 하다보니 별의별 일들이 자주 보이네요.

특히 단체로 나루터를 찍는지 얌전히 새벽공부하는데 대학앞 광장에서

단체로 둔갑술 연습한다음 외침으로 전채챗을 하지를 않나...

꼭두새벽에 광렙을 마치고 내일을 위해 잠드려는데 둔갑술을 실패했는지

광전사로 변해서 난동을 부리질 않나...

술을 마시면 나이값이고 상하고 다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술은 역시 음...뭐라 비유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