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있는거라면 아마도 아이나비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대부분 사람들도 네비는 아이나비껄 많이 추천해주시네요.]
근데 어느 제조사인지까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2008.09.06 09:56:18 (*.177.182.190)
bard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PMP 살꺼라면 조금 더 보태서 네비 기능이 있는걸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
전 한 서너달 전에 빌립 X60 VANT 60G 기종으로 구매했는데(배용준 모델 -_-/ 소녀시대 모델은.. 7인치에다 무게가 1kg에 육박하는 관계로 고려대상에서 제외),
만족도가 무척 높습니다. 일단 LCD도 넓직한 편이고 반응속도도 괜찮은것 같네요.
전에 쓰던 네비게이션 회사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네비 새로 살 겸해서 샀는데 꽤 맘에 듭니다. ;] 다만 충전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걸린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대용량 배터리를 쓰는 관계로 어쩔 수 없지 않나 싶군요. 글고 네비는 아이나비 최신맵(첨엔 아니지만 무상 업글이 되더군요)이라 망할 위험도 적구요 ^^;
아, 가격이 좀 쌔긴한데.. 신용카드를 주로 쓰신다면 요새 많이들 하는 슈퍼세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나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암튼 빌립 X5 VANT 60G 츗현!
2008.09.06 10:00:03 (*.177.182.190)
bard
아, 그리고 충전시간 이야기는 PMP로 들고 다닐때 이야기이고.. 차에 거치시켜두고 네비로 사용하시면 그 사이에 충전이 됩니다.
글고.. 자체 배터리가 있어서 간혹 시동끄면 꺼지겠지 하고 착각한 후 볼일보고 오면 PMP 혼자 뜨끈뜨끈해져 있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_-;
PMP로 사용하실 일이 많다면 X70보단 X60 무조건 추천입니다. X60도 화면이 꽤 넓어서 지하철안에서 보면 옆사람 신경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7인치 모델은 극장 수준이될듯 싶기도 하네요 ^^; (게다가 무게가 왠만한 서브급 노트북 무게 -_-; 차라리 노트북을 들고다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