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시네요. 몸이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세상이 빙글빙글 돈다는.. 한 번 이러고 나면 뇌의 일부만 잠들었는지, 몸은 못 움직이는데 의식은 살아있는...그리고 다시 한번 빙글빙글 돌면서 수면위로 뜨는 느낌이 들면 다시 몸을 움직일 수가 있게 되더군요. -_-
2008.09.05 18:00:46 (*.167.5.19)
시작군
특히 학교에서 그러다 다리를 움찔한게 느껴지면.. 쪽팔려서 못일어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9.05 18:02:26 (*.33.161.53)
TunguskA
키 크는 꿈입니다.
2008.09.05 18:05:48 (*.196.247.200)
비타민C
유체이탈했다가 깨면서 혼이 빨려오는 것이라는 설명도 있었음
2008.09.05 18:07:02 (*.255.131.222)
DAAL
Baram/ 그게 루시드드림에서 말하는 '회전테크닉'입니다. 좀더 회전시키면 자각몽이 되죠
2008.09.05 18:16:03 (*.107.120.160)
Baram
DAAL/ 그런게 있군요. 마침 방금 해프닝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사람의 의지나 의식이라는 것이 통제가 안되면 무섭네요;; 게임을 너무 많이 하면 안 좋을거 같아요 ㅋㅋ
2008.09.05 18:37:30 (*.196.247.241)
ea
오홍...그게 루시드드림으로 가는 길이엇군염. 빠질것갓다가 다시 돌아올때 몸이 아픈게아니라
정신이 아픈것같은 느낌이라 무서워서 몇번하고 그만둿는데 좀더 파봐야겟네염.
2008.09.05 19:30:09 (*.138.27.137)
진룡
전 떨어지는것보다는 아늑한곳에 푹 잠기는듯한 느낌을 받더군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이런느낌 받으면서 자면 다른때보다 좀더 푹잔듯한 느낌이더군요. 아침에도 상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