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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켝훈련을 갔다왔습니다
쌀마스터
http://old.lameproof.com/577283
2008.08.31
16:19:18 (*.64.62.194)
592
지옥의 1주였습니다만.. 이후로부터는 유격이 이틀 줄어든다는군요.
역시 멋진 사단장님. 사령부 지침은 개나 줘버려!
유격 복귀행군 중 대휴식 장소에서 닭죽들고 대기타던 우리 귀여운 이병님의 대사.
"어, 김상병님 눈 커지신거 같습니다."
'ㅇ, 읭?"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82kg군요. 쿤입대전 94였는데 12kg를 빼다니..
PX 자주 가고 밥도 꾸역꾸역 먹는데도 빠질건 빠지는군요.
역시 승리의 뜀걸음.
음음.. 9월 2일 휴가 ㅠㅠ
이 게시물을...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던 사람.
목록
2008.08.31
16:32:44 (*.128.208.232)
김도균
귀여운 이병님....비..비누???!!!!
2008.08.31
16:36:18 (*.49.213.48)
Fastone
병장달면 다시 찌게 되있다능.
2008.08.31
17:08:45 (*.88.35.78)
군대가서 살 빠지는 시기는 그저 이~일병 때까지 일뿐...
2008.08.31
17:11:12 (*.34.176.23)
꼬마네꼬
병장 되어도 안 찌는 사람들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
근데 제대 후 2~3개월 지나니 몸무게가 원상 복구 되더라능... 으흐흑....
2008.08.31
17:17:57 (*.23.175.28)
유격크리
2008.08.31
19:31:15 (*.34.102.94)
시작군
전 병장때 살 빠졌는데... 힘들게 찌운살이 후두둑 떨어져나가던데용..
2008.08.31
21:39:02 (*.247.48.39)
HPSY
엥? 그럼 유격이 2박3일이 되는건가 -_-;; 일단 첫날과 끝날은 행군 떄문에 별로고
실제로 받는건 하루... 점점 편해지는군요... 군대는 좀 힘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쩝...
2008.09.02
18:03:01 (*.152.228.80)
문화충격
병장때 살이 더빠졌다죠
군생활중 병장이 제일 힘들었었습니다 말년휴가 전에 태안기름치우로 가고
상병 중반때가 제일 좋았던듯...고참들이랑 정비하면서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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