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식당 20곳 중 무려 80%에 해당하는 16곳이 음식을 재탕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재탕하는 음식도 다양했다. 밑반찬뿐만 아니라 제육볶음이나 순두부찌개, 심지어 손님이 남기고 간 밥을 국밥에 말아 다른 손님에게 내놓는 식당도 있었다. 제작진은 “재탕음식으로 인해 식중독뿐만 아니라 B형 감염과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2008.08.29 22:34:52 (*.248.93.154)
마도사
근처에 저렴한 분식집이 있는데
단무지 나갔던거 물에 씻어서 또 나오죠 ㅋ 그 알바도 한적이 있었는데 거기선 못먹겠더군요
김치 같은건 다행이 그대로 쓰는데 단무지만 ㅋ
2008.08.29 22:50:32 (*.70.102.98)
트루엘
영상보고 토나올뻔
2008.08.29 23:35:05 (*.44.209.208)
후니즈
뭐...집이 식당을 해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해결책은 반찬 셀프 아니면 식당에서도 정량것 담아주는거 밖에는...
장사잘되는 식당 아니고는 남는 반찬 버리면 운영이 안되는...변명 밖에 안되려나......;;
2008.08.29 23:35:48 (*.188.222.97)
MultipleGoer
음.. 그래서 잔반은 잘 안먹는 1인..
저번에 딱 봐도 재탕김치인거 같은 애들이랑 재탕 단무지랑 보고는 안먹었었는데 80%일줄은 몰랐네요.. 좀 짱인듯..
2008.08.30 00:35:59 (*.219.160.129)
뜨아오잉
사실 티비 프로그램도 100% 믿을거 못된다고 봐서 50%믿는다 쳐도 밖에서 10번 밥 먹으면 4번은 재탕 반찬이 나온다는 거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