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주워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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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 삼청교육대가 부활해야 한다

한국엔 아직 완전한 민주주의가 뿌리 내릴수 없는 풍토다.
북한 김정일정권이 있는한 그쪽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무리들이 있으므로
민주주의를 악용하는 자들 때문에 자유도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다.

2008년의 서울의 봄을 겪으면서
차라리 백골단의 부활을 기다렸고 , 삼청교육대의 재생을 기다렸다.
민주 대한민국 이라면서 2008년 서울의 밤이 보통시민들에겐
저들이 말하는 독재시대라는 5공의 밤보다 더 무서웠다.

차라리 5공으로 돌아갈 망정 대다수 시민들은
2008년 5 - 6월 서울의 무법천지 보다는
공격적인 백골단의 부활을 환영하고
무법자들은 잡아다가 삼청교육대에서
확실한 인간개조를 해주기를 학수고대 한다.

인권 인권 하는데 일반 시민들의 인권 짓밟고
진압경찰 인권 짓밟는 무법자들의 인권만 챙기는 인권위 따위 필요없다.

백골단을 환영하며
경찰이 발가벗긴채 폭도들에 매맞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밤마다 쇠몽둥이, 망치 들고 설치는인간 없는세상 !!
아무리 백골단이라한들
보통시민들에겐 좌익 빨갱이, 폭도들만큼 무섭지는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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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통제받고 지배받길 원하고 있다!!'

라는 전형적인 8, 90년대 일본만화 끝판대장 같은 논리를 펼치는 사람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게 놀라움. 조롱이나 비하가 아니라 진짜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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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좀 웃긴 얘기지만,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백골단, 삼청교육대 vs 빨갱이, 폭도 중에 뭐가 무섭나염?

묻는다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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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그들의 말대로 삼청교육대가 부활해서 'ㅄ같은 놈들' 다 잡아 넣고 굴리면

이 세상이 존내 알흠다워질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