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했지만,

하루 기본 6시간 이상을 걸어다니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땀도 땀이지만

말 그대로 몸이 타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살은 빠지는건가...아닌건가...하는 가물가물한 느낌으로

간신간신히 할당량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만...

주말에도 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난감합니다.

...

월급 받으면 아까워서라도 못쓰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충동적으로 고블린 알을 질러버린 상태라...불안합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하는 분들의 느낌이랄까...

(제가 투자해서 잘된적이 별로 없다는 것도 문제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