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전 올린 글에 댓글들 뒤늦게 확인했심다.

1. 여고생
- 수학여행 시즌이 겹쳤는지, 여고생 여중생, 더불어 나름 산골(?)마을 여중고생들도 봤는데요.
   미소녀 참 많더군요 *-_-*
   미소녀인지 꾸미길 잘 꾸며서 이뻐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제 저질 눈엔 다들 예뻐 보이더군요.

2. 무녀 아가씨
- 꽤 돌아다녔습니다.
   물론 이쁜 무녀 아가씨 봤습니다.
   저도 모르게 사진 찍을 뻔 했던 것을 참았습니다...-_-
   게중 아줌마 급이 다수를 차지 하지만서도 미녀! 무녀님(이라고 쓰고 무녀 복장을 입은이라 읽습니다)
  들이 꽤 보이더군요!!


물론 사진 없으니 공유요청 사양합니다.
사진을 안찍은 이유가 다 있다니까요 ㅋㅋㅋ.


자전거 여행 덕분에 노출된 피부 부분은 죄다 흑인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