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풋..
출처 - 다음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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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gtwo![[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43point (31%), 레벨:8/30"){kind=icon}
후니즈
2008.07.03 14:16:23 (*.140.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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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구렁이 마도사 // 얼마전 기자회견에서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않하겠다고
공기업 선진화가 꼭 민영화라는 말은 아니지 않나요?
민간기업의 시스템을 도임한다는건진 몰라도
공기업 선진화가 꼭 민영화라는 말은 아니지 않나요?
민간기업의 시스템을 도임한다는건진 몰라도
2008.07.03 14:36:05 (*.34.1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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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네꼬 민영화와 통폐합 대신에 구조조정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 같다고 했지요.
...물론 그 말을 그대로 믿지는 못하겠습니다.
...물론 그 말을 그대로 믿지는 못하겠습니다.
2008.07.03 14:48:35 (*.147.218.101)
마도사 능구렁이 // 얼마전에 안하겟다고 하긴 했죠.. 안하기로 한 운하고 이름 바꾸고 한다고 하는거 같고...
공기업 선진화의 경우 민영화는 아니긴 한데 민간기업 시스템 도입한다는 것은 민영화에 가깝다고 봅니다.
워낙 뭐 이쁘게 보여야 믿지.. 하는 짓을 보면 말 하나하나 참으로 믿기 힘들기만 하네요 -_-;;
공기업 선진화의 경우 민영화는 아니긴 한데 민간기업 시스템 도입한다는 것은 민영화에 가깝다고 봅니다.
워낙 뭐 이쁘게 보여야 믿지.. 하는 짓을 보면 말 하나하나 참으로 믿기 힘들기만 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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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aku
2008.07.03 17:12:33 (*.215.21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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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넌스 이메가가 자주 사용하는 주특기 중 하나가 말과 행동을 달리하는거죠. 말로는 ' 하지 않겠다 ' 라고 해놓고 행동으로는 해버리는. 대표적으로 여성부 폐지 문제가 있구요, 그 외에도 많은 사안에서 지적받아온 바입니다. 나중에 사람들이 ' 전에 말한 것과 지금 하는 일이 다르지 않은가 ' 하고 지적하면 ' 오해다 ' 또는 ' 소통의 부재 ' 를 거론하는게 전형적인 방법이죠. 능구렁이님이 이 얘기에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아래의 얘기는 의미가 없으니 안 읽으셔도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때, 지난 발표에서 대운하 문제에 관련해서 ' 국민들이 반대한다면 ' 이라는 단서를 달았던 점. 그리고 현정부 관계자들의 입에서 여전히 대운하 강행에 관련된 말들이 나오고 있는 정황을 본다면, 여전히 대운하 플랜을 포기하지 않고 있음은 꽤 선명하게 드러난다고 보는데요. 능구렁이님 생각은 다르신가요?
그런 관점에서 볼때, 지난 발표에서 대운하 문제에 관련해서 ' 국민들이 반대한다면 ' 이라는 단서를 달았던 점. 그리고 현정부 관계자들의 입에서 여전히 대운하 강행에 관련된 말들이 나오고 있는 정황을 본다면, 여전히 대운하 플랜을 포기하지 않고 있음은 꽤 선명하게 드러난다고 보는데요. 능구렁이님 생각은 다르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