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역한지 1달정도 되어가는데... 정말 꿈같아요.
그런거 있잖아요. 흐르는물에 손을 넣었을땐 물은 손에 가득 넘쳤었는데 빼고나면 손에는 물기밖에 안남은.. 그런거. 그런느낌이에요. 저는.
2008.07.03 00:20:00 (*.150.234.168)
-_ㅔ
잘다녀오세요
2008.07.03 00:33:27 (*.40.151.74)
SPeX
하악
곰님도 잘 다녀 오세요
2008.07.03 00:34:39 (*.10.99.130)
prodel
입대시즌인가...흐음.. 잘 다녀오세요.
요즘은 구타같은거 없을겁미다..
2008.07.03 01:32:59 (*.138.27.43)
진룡
아 참고로. 구타같은거 많이 없어졌어요. 전 전방이었는데 뭐, 소총이 아니라서 그쪽은 잘모르겠지만 (전산병이었음)적어도 제가 생활하던 곳은
제가 오기전에 저 바로 위에있던 사람들이 다 바꿔나서 진짜 편하게 생활하고 그랬어요. (저 오기전에는 되게 심했다고... 근데 자기들이 당하고 그런거 물려주기 싫어서 뜯어고쳤다네요)
뭐.. 정신과 육체를 분리하면 되는겁니다
건강하게 돌아오시기를
뭥미 같은 글이 2개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