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찌나 덥던지...

오늘은 알바하는 곳에서 전단지에 대한 실험을 하신다구

물휴지 없이 전단지를 돌려 보라고 하셨습니다.

2시에 시작해서 신한은행 앞에서 울먹이며 나누어 줬습니다.

타 학원에서 나와서 상도를 지키기 위해 철수했습니다.

국민은행...앞에는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아서

면허시험장 앞에서 나누어줬습니다.

수많은 운전학원 알바아저씨들의 행렬로 받아줄리가 없었습니다.

국민은행으로 나가 울먹이며 나누어 줬지만...

어찌나 햇볕이 따사로웠는지

나중엔 정신이 반쯤 나가서

가늘게

"제...제발...받아주세여..."

ㅠㅠ

그래도 수당을 받아서 기쁩니다...//

날씨가 이러면 곤란한데...

ps. 저눈 주황색 학원 전단지를 들고 노원역 7호선 근처를 서성이고 있습니다/

음...신한은행이나 국민은행쪽이요...

놋네백와섬... 롯 데 백 화 점 사거리 근처에서 상주합니다 ㅠㅠ

흐엏엏엏 오늘은 정말 쓰러질뻔 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