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벌써 군대가야할때가 됐네요.

열심히 놀고 학교박에 모르고 살았는데 벌써가야하다니...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ㅜㅜ

친구들한테 못해준것도 많고...

형님들 말 잘들었어야하는데 괸시리 이래저래 말썽만 피우고...

뭐... 제 딴에는 고무신꺼꾸로 신을 바에야

여친에게 맘편하게 지낼수 있도록

정리한것도 있어서 그런지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아무튼 그동안 레임분들 즐거웠다는... 모두들 행복하세요.

그리고 저 건강하게 돌아올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꾸벅.

그나저나 부모님 얼굴도 못보고 들어가게 되서 불효인듯...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P.s 그나저나 내일 도시락 뭐싸가죠?

흐음... 고민이라는 +_+

유부초밥을 해갈까;;;

당신과 나사이의 만남이 만나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당신과 나사이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