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에 삘이 꽂혀서
뒤늦게 작곡공부 시작해서 약 1년간 공부하고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방학때 전공관련 전문직일을 배워보고 싶어서
아는것도 쥐뿔도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게임음악제작하는 회사에 찾아갔습니다.-_-ㅋ
제가 사는 지역이 지방이라서 회사도 많지도 않구요;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틈틈히 만들어둔 음악들 몇개도 들려주었고요,
평가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_-ㅋ
회사쪽에서 말하길 기존의 있는 음악중에 아무 음악이나
카피해서 완성한 후 주중에 들고 회사에 다시 찾아오라더군요.
관련 프로그램 다루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아는 지식 총동원해서 열심히 작업하는 중입니다.
아마 이걸로 인해서 방학때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