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가 여자분을 사귑니다.
-_-; 인터넷에 도는 모 동영상에 출연하셨던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 동영상에서
자기 나이랑.. 사진.. 생년월일이 나옵니다.
자기 신분증이라고 8*****-모자이크로 보여주고

친구는 그걸 모르는 눈치입니다.

그 여자분의 싸이월드에 놀러 가봤는데 옛날의 일기에 정말로 반성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가슴이 저며올 정도의 글이었습니다.

친구에게 말해주는게.. 옳은걸지 모르겠습니다.
참.. 예쁘고 귀여운 아가씬데 말이죠.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