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공익질 할때 LG ACE -3 던가 하는 제품을 삿죠.. 150만원 주고.. cpu 2기가 램 1기가. 뭐 그당시에 파격적인 사양과 파격적인 무게 였고..
어짜피 이동이 적으니 라고 생각해서 구매 했는데.. 사양이 좋긴한데.. 이게 신기한게.. 게임의 경우 오래 하면 할수록 느려지더군요.
발열이 높아서 냉각 시스템이 그걸 바쳐 주질 못해서 성능 저하가 일어 나는거 같더군요.
요즘 많이 발전했나 모르겟지만... 지금 생각하면 왜이렇게 비싼거 삿나 후회중입니다 -_-;; 던파는 잘돌아 갓지만...
2008.06.20 09:44:42 (*.219.66.78)
bard
음... 다양한 노트북을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거진 10수년째 노트북을 쓰고 있는 사용자로서
ThinkPad T series 만한 노트북을 못봤습니다. (물론 레노버로 넘어가서 IBM 포스는 좀 사라지긴 했지만, ThinkPad 만의 포스는 그대로!)
요새 노트북들은 줴다 화면이 뭔 유리판 처럼(유리판이 맞군요) 빤질거려서 눈도 아프고 그런데, 무광을 묵묵히 고수하는 ThinkPad!!
ThinkPad T61 8892-AZK 춫현! (물론 하드코어한 게임은 다소 무리가 있슴니다. 그래픽 카드가 GeForce Quadro NVS-140M 이라서..)
무게는 어뎁터 까지 포함하면 한 2.7~8kg 나갈껌니다. ^^;
2008.06.20 09:57:11 (*.176.236.18)
페코페코
게이밍까지라면 ASUS 쪽에서 만든... [ㅎㄷㄷ].....
2008.06.20 10:15:46 (*.158.123.192)
와일드차일드
델에서 만든 XPS도...(...)
2008.06.20 10:34:58 (*.205.235.40)
Excelsis
전 thinkpad x300 보고 눈뒤집어졌었음
뭐 이런 완벽한 노트북이 다 있나 해서...
근데 가격이 에러
SSD 가격 내려가면 싸지겠죠 뭐
2008.06.20 11:03:10 (*.142.248.2)
제이제이
2kg이상나가면 들고 댕기기 힘듭니다.
이동성이 중요하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2008.06.20 12:44:25 (*.165.32.111)
Min
저는 와따가따 할떄 코딩용으로 노트북 사려는데 어느사양이 되야하는지 아직 감이 안잡히는 -ㅁ- ;;;
2008.06.20 14:55:33 (*.205.235.40)
Excelsis
코딩용 노트북은 딴게 문제가 아니라 화면 해상도랑 키보드가 문제가 되더라구요
이동성때문에 x60 샀었는데 이거 가벼워서 좋긴한데 코딩할때는 역시 1024*768의 압박에 시달려야 했음
x300이 해상도가 꽤 나오기 때문에 괜찮구요. 대신 비싸고(-_-)
역시 코딩용이라면 싱크패드 T시리즈가 완벽하지 않나 싶습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14.1인치 1440 * 900 해상도에 2.2킬로그램... 이거저거 합쳐서 3키로 안넘는 중량. 키보드는 뭐 딴말 필요없구요. 싱크패드 키보드에 태클거는 사람은 아직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