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개봉하고 사람들이 난리칠때는 안보고

영화채널에서 재탕해주는걸 봤습니다.

뭐랄까...

단순히 표현하자면 어렸을적 밤새워가며 보던 팀버튼의 배트맨 영화를

성인용으로 제대로 바꿔놨다고 할까요.

내용자체도 암울하고 엄청 진지하지만, 만화적인 요소는 그대로 살리면서

배트맨의 인간적인 모습을 부각시켰더군요.

아무튼 오랜만에 영화한편 재밌게 봤습니다.

올해 개봉하는 다크나이트도 안볼 수가 없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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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