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담배 사러 잠실을 갔다 옵니다...








는 구라고요-_-;;

오후에 잠깐 탄천이나 탈까 하고 타다 보니 잠실찍고 왔습니다.-_-

날씨가 좋으니 잠실에 사람 무지 많네요.

가면서 보이는 자전거는 mtb 70% 미벨 20% 로드 10% 정도 보이더군요.(느낌상입니다.)

특히 스트라이다 꽤 많이 보이더군요.(특히 여자분들..)

슬슬 동호회를 들까 생각도 드는데, 수원에는 들만한 동호회가 애매해서;;
(mtb 동호회나 road동호회는 많은데, 미니벨로 동호회는 못 찾은듯..)

왕복 이동 거리 : 82.25km
탄천 <-> 잠실 : 약 60km

덧.친구 자전거 사는거 따라갔다가 샵에서 나와서 정신 차려보니... 제 자전거에는 속도계, 전조등이 붙어 있고,
제 몸에는 스캇 져지가 입혀져 있었습니다._no
그 분의 강림은 순간입니다.

덧2. 탄천 좀 마중나와주실분-_ㅠ(주말에 혼자 타는거 심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