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제 옆구리는 시린걸까요.(울먹)

이제 솔로 생활 8200일까지 몇 일 안남았군요.
작년에 8000일을 넘겼다는 걸 깨달았을때 ㅊㅋㅊㅋ를 날리던 커플 친구의 저주란... -_-
갑자기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라는 영화가 떠오르는 낮입니... -_-;
(뭔가 제목만 떠오르고 내용은 뭔지도 모르는 영화... -_-)

덧. 레임의 저주. 레임의 저주. 레임의 저주...
(여기서 자꾸 연애 글을 올리시는 분들을 겨냥한 덧글 절대 아니에요.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