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태국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기회가 있어서 고백했는데, 대답은

I want to good relationship!!

결국 고백하고 차이고,

바로 다음 날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 것을 보고..



오늘 처음 이런 한국말을 알게되었습니다.










"저 가증스럽고, 닭살돋는 커플!"


저도 남자였나봅니다.

25살이 되도록 여자라는 걸 모르고 살았는데.

갑자기 오늘 열이 확 받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













태국 쥐똥고추를 생으로 2개나 먹었습니다.



창자가 탑니다. 지금 현지시각 3시인데, 잠을 못자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