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ㅡ, 뭐 군생활중 느낀거라면

군대에 뒷이야기가 너무 많은것 같아서 말이죠 =_=
(이런거 썼다고 영창 가는거아냐;;)

저희 부대 같은경우는 사단장님이 대민지원을 중단했는데

연대장의 직권으로 대민지원을,, 2주일을 갔습니다

그 2주동안에 사단장님 변경이라는 행사가 있었기 떄문에 조금더 조심한건데 뭐 아무튼

저희 연대장님은 막나갑니다; 연본에서 1여년 이상 생활하면서 연대장을 지켜본 결과가;;

아무튼 대민지원을 다니는 중에 별로 안좋은 일도 있고 한데 처리가 하나도 안돼기래

불만을 가져도 "시키면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진 저는 뭐 ;;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를 대려오신 아주머니의 한마디

"어매 저쪽집은 우리집보다 돈안내는데 백명넘게 지원받네"
(원래 대민지원은 말그대로 대민지원으로 돈거래 있으면 Die;;)

라고 하시길래 이래저래 물어본결과

"군인 한명당 오천원씩만 쳐도 저집은 오십만원이 넘어~ 내가 대민지원할떄마다 이십만원씩 내는디"
라고




여기서 얻은 결론,

군인은 한명 하루 죽어라 일시키는 데 오천원 -_-


무언가 쓰려고했는데 지금 머리가 조난 아파서 글이 안써진다는 사실;;

진짜 캐 쓰러지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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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