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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일때가 가장 좋다는 말은 학생이 아닐때 절실히 느껴지는군요.
아잉잉♥
http://old.lameproof.com/566090
2008.04.10
00:49:58 (*.53.85.20)
556
확실히 부모님 말씀 잘 들어서 손해 볼께 없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학생이신 분들이 있으시면 부모님 말씀 잘들으세요 ^^ 어릴때 공부 안하는게
멋있어 보여서 정신줄 놓고 놀았는데 한번 놀던 습관은 고쳐지기 힘드네요.
올해 나이 28인데 아직 취업준비중(학원생)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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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00:52:21 (*.70.102.98)
트루엘
재수생도 뼈저리게 느낍니다.
2008.04.10
00:56:09 (*.168.232.38)
엣군
대졸자도 뼈저리게 느낍니다.
2008.04.10
01:02:42 (*.189.198.100)
ZYKYL
올해 나이 28인데 아직 학부생입니다.
역시... 부모님의 말씀대로...(어라... 생각해보니 아버지는 말씀하시길 "후회없이 네가 하고싶은일을 하고 살아라!!" 라고 하셧는데;;;)
뭐... 그래도 어릴때 책읽는 것 보다 일반적인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하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어떤면에서는 묵얼?
2008.04.10
01:19:54 (*.53.85.20)
아잉잉♥
저는 공고(전기)졸업 -> 취업실패 -> 전문대(전자) 진학 -> 취업실패 -> 4년제(컴공) 편입 -> 취업실패 ->
일본 취업 연수 -> 취업실패 -> 학원(컴퓨터) 수강중
올해는 꼭 취업해서 제일 마지막에 -> 취업성공 을 쓸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2008.04.10
07:22:45 (*.206.160.29)
왕풍뎅이
지인의 인생
공고(전기)졸업 -> 현대 입사 -> 4년제 지방대 전기학과 입학 -> 퇴사 후 개업 -> 개업 후 년매출 500억대 회사를 만듬 -> IMF 타격 부도 -> 사모님의 도움으로 재기 -> 년매출 20억의 회사를 다시 만듬.
그리고 올해 50대 중반이 되신 그분은 리니지2를 4년째 플레이 중이십니다.
에또...그리고 저는 은근히 부모님의 수십억대 재산을 노리는 중이라는...우화화화...
2008.04.10
07:29:56 (*.206.160.29)
왕풍뎅이
또 다른 지인의 인생
가난한 고교시절 -> 졸업 후 여러 일을 함 -> 그림그리는 취미가 있었음 -> 고교 동창들과 게임을 만듬 -> 현재 잘나가는 중견 게임 개발사에 근무 -> 게임 관련 대학원 댕김
2008.04.10
11:58:06 (*.162.55.48)
MultipleGoer
군인만큼 느끼기도 힘들죠 후후훗- 근데 나는 학생때도 "이생활은 최고야!"라고 느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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