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802/14/YTN/v19968725.html?_RIGHT_COMM=R4

멍청한 문화재청은 자신들의 기준으로 가치없는 잔해를 저렇게 버리려고 하는데 말입니다.

타버린 나무의 탄화된 부분을 모아서 인공 다이아몬드로 재 가공하여 이를 판매하고 이 수익금으로 복원 사업에 사용 할수도 있겠고, 타지 않은 나무들을 재가공하여 미니어처 모형 숭례문을 만들어 전국의 학교에 보급하여 그 역사적 가치를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계기로 사용 할수도 있을 것이며, 그외 잔해들도 활용도에 따라 그 역사적 가치를 잘 활용 할수 있을 듯 한데, 무조건 버리려고만 들다니..

공무원 대가리는 역시 돌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