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동생 녀석 만나서 즐겁게 지냈다는...

뭐... 코스는 오후에 만나서 동문시장서 떡복이 먹고,

지하상가에서 쇼핑 이리 저리 방황하다

E 마트가서 이것 저것 살림 용품 사고요.

물건 산 거 집에다 놔두고 까페에서 3시간 줄창 이것 저것 이야기 했다는...

영화는 볼게 없어서 안보고 그냥 보냈답니다.

P.s 생각 해보니 오늘 상당히 걸었네요.
      게다가 이야기한게 양자 역학, 과학사, 영문학 이야기 어이쿠~
      뭐 그래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유후~

당신과 나사이의 만남이 만나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당신과 나사이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