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죽어서 전설이 되는데 말이졈.

퀸도 너바나도 엑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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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늘 사람들은 다시 볼 수 있길 바라지만,

다시 볼 수 있게 되면 실망하는 거 같음.

마치 꿈처럼.

늘 이루길 바라지만 이루고 나면 실망한다랄까?

이뤄지지 않아서 설레는 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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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택틱스 오우거 후속작은 진짜 나왔으면 좋겠다.

그 뭐지 미츠노 야스인가 마츠노 야스인가, 여튼 택오 만든

양반은 FF12 만들다 나오고 FFTA2 만든거 같은데, FFTA

때부터 이바리스 세계관?인가 뭔가 하면서 계속 세계관

이어가는데, 별로 마음에 안 듬. 실제 해 보거나 아니면

게임책에서라도 봤던 사람은 알겠지만, 이바리스 세계관에

나오는 파충류 샛퀴들이랑 멍멍이 토깽이 놈들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