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베클베클베클베클베
오베오베오베오베
정식서비스

게임의 수가 많아지고. 유저는 한정되어 있고. 어쨋든 업체는 유저유치를 위해 홍보를 하고.
뭐 이런 상황이 많아지다 보니

게임 하나에 속해 있는 마니아 역시 감소 되는거 같더군요.

예전에 라그만 해도(게임이 그렇게 많지 않었을때)
럭(Luck)이 사냥에 끼치는 영향 따위에 대한 게시물만 해도 수백개씩 생기고
그걸 실험하는 유저도 수십에 달해서 서로의 의견 교환이 많이 이루워지고 그랬다면

요즘엔(수십종의 게임이 나타나는 시기) 게임이 많다 보니 이벤트용이나 현거래용으로 키우는 사람이 더 많고
게임하나의 특징에 대해서도 의견교환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게임社의 가이드나 1:1문의에 대한 정도의 정보로 게임의 대한 이야기 거리가 매우 적은듯.
(=자율적으로 게임의 공략을 쓰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다.)


게임을 오래 하려면 그게임 자체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종착(만랩이든 최종몬스터 사냥이든)지 까지 갈 수 있는 가이드 역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만랩까지 사냥터는 어떻게 되요?  란 질문의 대답은
-퀘스트따라서 원하는대로 키우세요가 가장 그럴듯한 대답이지만.

경우에 따라선 숲사냥터에서 20까지 키우고 동굴사냥터가기전에 장비바꾸고 30까지 키우세요같이
자세한게 필요한 사람도 있으니...


두줄 요약 - 가이드북(공략집)을 판매하는것도 수익의 방법이지만 변화가 많은 오베 초기에 유저에게만 맡기지 말고
게임社도 공략집 좀 써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