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토요일날 첫 공식 음주를 했습니다.

소주 5잔...다들 얼굴색 하나 안바뀐다고 놀라워 하셨지만

1병도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어제 막걸리 1잔 마시고 침몰했습니다.

밤새 속이 부글거려서 설치다가 새벽에 새해부터 으우우욱...

지금도 속이 매우 않좋습니다...;;;

술을 무슨 맛으로 먹는건지는 모르겠다는 느낌도 들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