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초딩때 생각없이 블랙매지션이랑 이거 저거있던 팩 샀는데 영어를 못해서 지지..(쏼라쏼라 마법카드들이..)
포켓몬카드는 영어몰라도 좀 되서 하고 놀았었죠 ㅎㅎ..
2007.11.28 15:27:48 (*.200.32.7)
아린
저도 합니다. 돈이 좀 많이 드는 취미란게 문제이죠 :)
유저층 나이가 높아진 이유가 국내 처음 들어올때 유저들이 고등학생, 대학생이였으니, 현재는 20대 중후반이 되었겠지요
2007.11.28 15:29:27 (*.244.160.151)
발퀴레
저도 어릴적에 사서 할라고 했는데 언어의 장벽에 부딛혀 좌절...
그래서 판마의 세계로....[...]
돈 엄청 들죠....
과거 드래곤들을 모았던 기억이....
2007.11.28 15:46:03 (*.34.176.28)
꼬마네꼬
예전에 좀 했었죠.
카드가 몇 장 남아있는데, 값 나가는 녀석이 있으려나...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은 쓸 수 없는 카드가 대부분일테니.
2007.11.28 15:46:47 (*.150.56.124)
죤
저도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했었죠.
영어도 생각외로 쉽습니다. (쓰는 영어단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알아볼 수 있죠.)
돈 많이 들긴 하지만 운이 좋으면 카드 한장으로 다양한 카드로 트레이드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 한번 레어급 한장으로 완성된 덱 하나랑 트레이드 했었죠. )
이젠 돈을 벌어서 자금 여유가 되서 해볼까 했는데...
오프라인과 시간때문에 고민 중이라죠~
2007.11.28 15:48:16 (*.150.56.124)
죤
아 그러고 보니 회사에 옛날에 사장님이 대량으로 사놓은 5판, 6판 카드들이 있죠~ㅋㅋ
회사사람 중에 아는 분있으면 한판 할 텐데 ㅋ
2007.11.28 16:25:05 (*.107.168.128)
Syca
저도 친구들과 고등학교 떄 많이 했었어요...
MTG의 장점은 일단 사행성이 없고, '영어'이기 떄문에 선생님들 앞에서도 당당히 할 수 있다는거...ㄱ-;
체육시간에 자유시간 주어졌을떄 저랑 친구들은 교실에서 덱을가져와 MTG를 즐겼다죠;;;
체육 선생님 : 야이 자식들아...고등학생씩이나 먹고 뭐하냐? 껄껄껄
친구1 : 선생님, MTG는 말이죠 전부 영어로 되어있어 저희 영어실력발달에 어쩌구저쩌구 주저리 주저리
선생님 : 해라 해 껄껄껄 자식 뭔 말을 그렇게늘어놔? ㅎㅎ
아...지금은 다 추억이죠 -ㅅ-....
2007.11.28 16:36:01 (*.196.247.200)
비타민C
매직 4판부터 근 50만원 넘게 모았다가 동생 다 준적이..
기억에 남는건 성전하고 어둠의 암살자 정도인가..
아 불덱도 있고..
2007.11.28 21:57:17 (*.92.105.153)
남자라면 고블린덱
2007.11.29 10:36:06 (*.137.24.2)
네임리스
카드 아직 보관하고는 있네요 ㅋ
그냥 썩히기에는 투자한 돈이 아깝지만 이미~ 먼 옛날 카드이니 팔 수도 없고(팔리지도 않고) -_-;;
같이 할 사람도 없고...
2007.11.29 15:26:45 (*.48.14.214)
graytutor
20년 후에 얼마에 팔 수 있을지 상상해보면서
아이스에이지~우르자사가 블록의 카드들을 발효시키는 중.. -ㅅ-a <= 좋은 카드도 없으면서!
..가 아니고, 매직덜 거덜링.. 그 온라인 게임 말하시는건가요?!..
예전 초딩때 생각없이 블랙매지션이랑 이거 저거있던 팩 샀는데 영어를 못해서 지지..(쏼라쏼라 마법카드들이..)
포켓몬카드는 영어몰라도 좀 되서 하고 놀았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