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어머니께 여쭈어 보았다가.. 오히려.


"니놈 키우는것도 힘들다.."
(약간 과장)


"아...."



라는 답변을 듣고 쓸쓸히 닥버로우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깔끔하지 못한데 털날리는건 싫어해서 털있는 동물을 기르기는 쉽지 않을것
같네요.. 혹시 털많은 애완 동물을 기르시는 분들 불편한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