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회장을 나오시던 학규님을 만나서 무심결에 인사를 했다지요(....)

인사를 받아주시긴 하셨는데 너는 누구냐(....)라고 묻는듯한 눈초리를 느낄 수 있었음(...)

인사하고 지나가면서 창피해서 죽는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