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RRESPONSIBLE CAPTAIN TYLOR

갑자기 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었다.
TV에서 본것이 너무 오래되선가. 뜨문뜨문 봤기 때문인가.
도통 결말이 기억안나길래...

일단 TV판을 돌파.
보고난 소감은 이거 내용이 남었는데 끝나버렸어!!

라며 OVA시청. (총 8편)
첫번째 OVA를 보면서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건가...
그 다음 OVA는 케릭터별 개별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이거 뭔가 뒷내용이 떠오른다... 나 본적있는건가?!?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편 OVA
케릭터별 개별 시나리오라고 생각했던것이 하나로 연결되다니 오...!

근데 이거 왜 이렇게 끝나!!
젠장 이딴식으로 끝내는데 엔딩을 기억 할리가 있냐!!

결론 - 소설도 보라는(사라는) 제작진의 배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