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외로 즐텍스까지 가는데 오래걸리더군요;;

아무튼 가서 뭐 이벤트 다끝나고 가자마자 다 포토타임 =_=;;  난감...

한 1시간 있었는데 도우미들 정렬해서 인사하고 =_=;; 이거참..

아이온 기다리는데 사람 엄청 많아서 거의 끝날떄 4시40분쯤 해서 갔는데..

도우미曰 : 아이온해보셨나요? 온라인게임은 해보셨죠? 어떤 케릭을 하시겠습니까..

들어오시면 XXX포탈로 가셔야합니다 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하며 제가 마우스 질하는데 마우스위에 손가락을 까닥까닥..  맵에서 아래쪽에 뭐 반짝 거리길래

그쪽으로 가려니까 도우미가 "그쪽이 아니구요 이쪽으로 가야합니다" 라고 하길래 그쪽으로 쭉 갔지만..

=_=;; 그쪽으로 가는데 안나오는겁니다.. 도우미 시간멈추더니..

"제가 어디로 가는지 잘모르겠네요 옆에 사람에게 물어보고 올게요 "

하고 갔는데.. 그도우미 역시... "어디로 가더라-_-a" 하며 해메고 있으면서..

이동하니 몹이 따라오는데 그거보면서..

"꺄악 무서워.." "어머 무서워라.. 도망가야지" 라고 혼자 모노드라마를...

결국 옆에 어떤 남자분 부르더니.. 그 남자분마저.. "어라? 어디였지? xxx쪽으러 가면 되니까.."

하더만.. 한 5분 찾더니 -_-;;;  "어디지?" ... -_-;;

...

이래도 되는거야!?

뭐 이래저래 일요일에 다시가서 아이템 획득하러... (...)



PS : 넥슨에 아는 누님.. 포토타임떄 위에 있길래 내려왔을때 말거니 쌩~ 했다가 다시 말거니까..

귀에다가 살짝하시는 말씀..          






















































"아는척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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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