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생활하는데 별 찌질이가 있네요..
후 짜증나..
목욕하는데 갑자기 문을 벌컥 열더니 닫는군요..
뭐냐고 했더니 사람이있었네..라고 했답니다-_-
고시원에 여성도 존재하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그냥 미안하다고 말하고 딴데 가면 뭐라 말도 안하죠
반대편 샤워실 문을 쾅열고 닫으면서 계속 욕하면서 씨부렁 대더군요..
옷갈아입고 비누랑 정리하는데 시비겁니다..
별하나 더달뻔 했네요..
뭐 보호감찰대상은 이미 지났지만-_-
술쳐먹었으면 잠이나 쳐자바져잤으면 좋겠는데
뭔 개늠들이 세상에 이리 많은지..
정말 데스노트가 있다면 세상 인간들의 반이 죽일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_-
한두번 이러는 것도 아니고 고시원장에게 통보를 했죠.
그 인간 내보내지 않으면 내가 나가겠다,.
하지만 내가 나가도 이런일 있을테니 알아서 처신하라고-_-
고시원안에 관리자도 없고 후..기분좋은 하루 다 망치네요.
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