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여자가 떠오르더니 주작소환하고 자막으로 '흑주작-주작이 분노한 힘으로 폭주를 일으킨 상태'
에서 폭소 -_-;
2007.09.12 07:48:08 (*.246.196.47)
Zenon
"한류의 붐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진 "사극"이며 이를 위해 "배용준"씨를 캐스팅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한류는 그 실체조차 없는 허상이라고 평가절하합니다마는, 그나마 그 허상이라도 지켜내려면
이런건 빨리 망해서 기억 저편으로 날려버려야한다는 평가를 조용히 하고 TV를 껐습니다.
뭐 위의 Lux님께서 지적하신 김진님 껀수도 있고 해서 도저히 좋게 봐줄 수가 없더군요.
2007.09.12 08:26:37 (*.112.90.14)
노을비
판타지 사극이라던데요? -_-
김진씨는 왜 소송을 걸었는지 모르겠네요;;
당췌 만화 바람의 나라를 보질 않아서;;
2007.09.12 08:34:45 (*.112.90.14)
노을비
방금 기본 설정의 비교를 읽고 왔는데...
...도대체 이게 어떻게 표절 아닌걸로 판결난거죠? 하는 느낌-_-.
설정이야 아무래도 좋으니까 이야기 전개를 보고 뭐라 논하는게 좋을거 같군요...
그나마도 최종 목표점이 같다는데 ㅡㅡ;;;
2007.09.12 09:03:38 (*.236.59.75)
나상현
환타지사극~이런 저런 시도는 좋은 거 아닐까..
역사를 소재로 했다고 해서 모두 사실에 근거해서 틀리게 만들면 역사 왜곡의 소지가 있어 안된다~~~라고 하면 창작의 틀은 언제나되서 넓어질까요.
옆동네 섬나라는 온갖 미화와 장미꽃날림으로 역사를 재포장 삼포장 사포장 과대포장 해서 전 세계적으로 팔아먹어 돈벌고 동네인식 넓히고 좋게하고
그런 걸로 얻어진 지들 이미지를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꾸미고 있잖습니까?
2007.09.12 09:09:12 (*.246.196.47)
Zenon
나상현// 소재를 잡고 욕하는것이 아니라,
태왕사신기라는 작품 자체가 저는 싫습니다.
저게 표절시비에서 이겼다는 사실 자체도 수긍하기 싫습니다.
하다못해 담덕 역활을 수행할 수 있는 선 굵고 좋은 배우도 많은 마당에 배용준씨가 캐스팅된것도 싫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관점에서 볼 때 모든것이 싫습니다.
...이건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ㅂ=
판타지 드라마가 나온다고 해서 반대할이유는 없죠. 전 히어로 미드 굉장히 좋아합니다 =ㅂ=
2007.09.12 09:31:08 (*.97.37.237)
sinal5
태왕북벌기+사신전+바람의나라
2007.09.12 10:03:04 (*.25.216.51)
태왕사신기 보고 바람의나라가 하고싶은건 막장인가요? -_-
2007.09.12 11:24:22 (*.96.19.208)
아잉잉♥
그래도 신선하고 좋던데요. 시청율도 제법 나올꺼 같아요.
수지니 역의 맡은 아역도 귀엽고 잇힝~ 로리 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