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차이죠. 사회 초년생들에겐 매우 가혹한 일이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일이라는 게 보통은 실력보다도 업무센스가 더 중요하니까요.
이력서 같은 거 받아보면 별별 희안한 이력서가 다 나오지요. 자기소개서는 더욱 가관이고요. 저도 처음 입사했을 당시 저를 생각하면 지독히 끔찍하더군요.
최대한 받는 쪽에 맞춰서 해줘야 합니다. 저희의 경우 정부기관쪽에 보낼경우에 *.doc, *.hwp 두개를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받는 입장에서 황당했던 경우중에 하나는 프로그램 포트폴리오였는데 dll이 없어서 실행이 안되더군요..더군다나...디버그버전의 dx dll
애초에 제출용을 디버그버전으로 보냈다는것부터가 살짝 마이너스인데다, 다른사람 컴퓨터에서 한번도 실행시켜보지 않았다는 얘기고,
제가 이걸 실행해보려면 dxsdk부터 다운받아다가 설치하고 해야하는데 난감하더군요..;
(꾹 참고 1시간걸려서 실행해봤습니다만 도중에 다운..;;; )
이력서 같은 거 받아보면 별별 희안한 이력서가 다 나오지요. 자기소개서는 더욱 가관이고요. 저도 처음 입사했을 당시 저를 생각하면 지독히 끔찍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