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입양같은 문제에서부터, 한쌍의 동성부부가 갈라질때의 재산분배문제나, 가정폭력문제등에서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지요.
그 외에도 알게 모르게 손해보는게 많습니다.
2007.07.29 02:32:33 (*.141.22.31)
구경꾼
논리적이니 합리적이니 인권이니 하는 문제를 떠나서.
그냥 감각적으로 '싫어서' 반대합니다.
친구가 알고보니 동성애자였다거나 동성애자와 친구가 되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그건 '친구'이기 때문에 동성애자라는 게 납득이 되는거지 동성애자가 납득되기 때문에 친구로 사귄 게 아니거든요.
즉, 시비를 가리기 이전에 호오의 관점에서 맹렬히 반대.
"내가 사는 나라가 동성애자를 공공연하게 인정할만큼 게이천국"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거든요.
2007.07.29 02:38:21 (*.141.22.31)
구경꾼
동성애자 관련 논쟁이 있을때마다, 비록 부자연스럽다 하더라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릇되었다거나 반대해야할 합리적인 이유를 못찾겠더군요.
이건 사실 스와핑이나 외도같은 것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한때는 인정하자...고 생각하고 노력해봤습니다만 그래도 싫고 기분 더러운(동성애자분들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건 어쩔 수 없더이다. 벌레 고기같은 게 어차피 다 똑같은 단백질이라고 생각은 해도 먹을 생각은 도저히 안 드는 것처럼요.
결국 그냥 속편하게 싫어하고 반대하기로 했습니다.
구차하게 시덥잖은 핑계 대는 것도 웃기는 노릇이고 그냥 싫어서 싫어요.
2007.07.29 02:42:34 (*.121.56.242)
엘루룬
동성애라...전
"니들이 뭔짓을 하던 상관없는데 내주위와 관계돼지말아줘" 정도 입장
근데 에이즈란거 동성애때문에 생기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