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자로 의정부 훈련소에 배정받았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어제부터 미친듯이 더워지네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ㅋㅋㅋㅋㅋ 고생해라' 정도의 반응..

이곳에서는 간간히 리플정도만 달았던지라

라그나로크, 그라나도에 쏟았던 애정만큼이나 이곳을 좋아하고

또 많은것을 배웠었습니다. 덕분에 뜻하던 바가 잠시 이쪽으로 바뀌기도 했구요.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갑니다.


레임에 들르는 여러분께 현역의 축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