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가져본적이 없고
(난 나자신을 믿는다 쿠오오!)
그래서 종교라는건 이래야 한다고 말할생각도 없고
종교인들의 행동에 대해 판단하고싶은 생각도 없지만
그냥 꼭 편가르고 땅따먹기 하자 식으로 하는거 같은걸 볼때마다 기분은 메롱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종교를 갖기도 무서운...
만약 종교를 갖게되면 나도 알라vs예수vs부처중 어느쪽 편에 들어서
우리 알라횽(or 예수횽 or 부처횽) 좀 잘 부탁드립니다~ 깨끗한 한표를!
같은걸 해야하는걸까 _-_)


지나가는 길에 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