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불쌍해보이는건 정부군요 (...)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부터 내놓으라고 하는 격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인질 2X명의 목숨과 추후의 한국민에 대한 피랍률 상승

... 과연 어느쪽을 선택할지..

보고 있으면 터질게 터졌다 같은 심정이기도 하고.

감정에 휩쓸려 다니시는 분들도 꽤 있고,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보더라도..

"저걸 뭔수로 구해오지"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는군요

PS. 루떼늄님 손수건 프메에 들어있던거 맞습니다 맞고염..